오늘은 다시 영하권의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찬 바람이 불며 몸으로 느끼는 추위는 더 심한데요.
현재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6.9도, 대관령은 영하 -15.1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더 따뜻한 옷차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는 낮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전북 동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전까지 바람도 강하게 부는 만큼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3.2, 대전은 영하 2.5도, 부산은 1.5도를 보이고 있고요.
한낮에도 예년 기온을 밑돌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은 3도, 대전은 6도, 광주는 7도, 부산은 9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고요.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잠시 추위가 주춤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1208072304939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